불가리아의 맹인 예언가 바바반가 예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예언가들 가운데 적중률 85%를 자랑하는 맹인 예언가 바바반가는 불가리아에서 출생하여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가입니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처럼 추상적의 해석이 여지가 매우 넓으나 무려 적중률 85%를 자랑하여 전 세계 수많은 예언가 중 이름을 널리 알린 예언가입니다.
바바반가 예언 글관련 참고
적중한 바바반가 예언
자신의 죽음을 예언
1911년 10월 3일 불가리아 태생 예언가 바바반가는 “1996년 8월 11일 자신의 장례를 준비할 것” 이라고 예언하였고 실제로 항년84세가 되는 1996년 8월 11일 사망하였습니다.
쿠르스크 침몰예언
“2000년 8월 쿠르스크가 물속에 가라앉고 전세계가 이에 애도할 것이다” 실제로 러시아의 쿠르스크주의 쿠르스크 주민들은 바바반가의 예언을 토대로 홍수 피해 재난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바바반가의 예언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나 2000년 8월 12일 토요일 러시아 해군 북방함대 소속 오스카급 잠수함인 쿠르스크 함이 노르웨이 바렌츠해에서 군사 훈련중 침몰해 118명의 승조원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9.11 쌍둥이 빌딩 테러
“2001년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 수풀안에서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라고 예언했고 실제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쌍둥이 빌딩(제1세계 무역 센터와 제2세계 무역 센터)이 차례대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공격받았고 총 2,60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남아시아 대지진
“추운 곳이 따듯해질 것이고 화산이 일어난다.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 것이고 사람과 마을 모든 것들이 물 아래로 잠길 것이다”라고 예언했으며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서부 해안 부근에서 최고 9.3의 규모의 지진이 발생되었고 그로 인해 최대 50m에 육박하는 거대한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을 덮쳤으며 3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최악의 자연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아프리카계 미국대통령 당선 예언
“2009년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될 것이다” 실제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그의 부친은 케냐인이다.
이외에 예언가 바바반가는 “2020년 미국 대통령이 미스터리한 병에 걸린다는 것”을 예언하고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이 되었으며 “2021년 세계는 격벽과 재앙으로 고통받을 것이며, 3명의 거인이 단결한다”라는 예언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미국과 영국,호주 3개의 국가가 새로운 군사동맹을 맺었고 “2022년 사람들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익숙해질 것이다” 22년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를 실시했습니다.
2024년 바바반가 예언
러시아 대통령의 암살 예언
“2024년에 세계지도자 중 한 명이 암살될 것이다. 암살위험에 빠지게 되는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이다.또한, 이 사건을 일으키는 범인은 러시아 내부의 인물이다”라는 예언을 하였으며 실제로 최근인 2024년 3월 27일 테러단체인 IS가 러시아 본토의 테러를 자행하였고, 이후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 대통령을 향해 암살 및 보복 예고를 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태로 적중률 85%의 바바반가의 예언이 적중하는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