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수명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21일은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이었습니다. 21번 염색체가 한 개 더 있는 유전 질환으로 국제연합 기구인 UN에서 3월 21일을 다운증후군의 날로 지정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다운증후군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다운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아래 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운증후군 수명과 특징 글관련
다운증후군 수명과 특징
다운증후군은 염색체 질환으로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가 더 많은 3개가 존재해 신체의 기형,성장 장애,지적 장애 등이 나타나는 유전 질환입니다.
다운증후군 특징
다운증후군의 특징으로는 얼굴에서 가장 많이 드러나는데, 미간이 넓고 눈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얼굴이 납작하고 낮은 코 그리고 손과 발이 작습니다. 정상인보다 지능이 떨어지며 평균 IQ는 20~50정도가 되나 충분한 교육과 학습이 된다면 일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신체적 특징 – 얼굴이 납작하고 코가 낮고 둥글하며 눈꼬리가 올라가 있고 미간이 넓음,작은 손발과 작은 귀,입을 자주 벌리고 있는 특징
다운증후군 수명
다운증후군의 가장 큰 위험은 합병증입니다.다운증후군은 심장 질환과 폐 질환 등이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외에 청각장애,수면 무호흡증,우울증 등의 질병에 취약합니다.다운증후군을 유발하는 염색체 이상을 치료하는 의학기술도 현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완치가 불가능합니다.그러므로 다운증후군 환자의 평균 수명은 60세 정도이며 의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